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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의 기획 강의]#01 제품관리

시현한 하루 2023. 6. 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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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제품 관리자(PO,PM)의 product 일정관리 노하우

 요구사항 관리는 PM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강의에서는 노션으로 각 포지션의 이슈를 inbox로 작성한 후 검토가 필요한 요청은 pending으로 분류해 검토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노션으로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분류, 그룹화하여 분류하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PM은 최종 의사결정자이기 때문에, 팀의 우선 순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때 우선순위 설정이 어렵다면 백로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스프린트 기간 안에 끝날 수 있도록 조정하는 팁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로써 스프린트에 대한 담당자를 배정하고, 균형을 잘 잡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회고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회고의 정의는 1. 돌아다보는 것, 2.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만큼 팀 차원에서 회고를 진행하면 스스로와 팀 모두에게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스프린트가 끝나면 회고를 통해 잘한 점과 개선할 점을 각자 정리합니다. 그리고 회고 미팅을 통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리하고, 최종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 프로세스에 들어갈 때, 어떤 점이 필요하고 목표가 무엇인지, 비즈니스 요구사항은 무엇인지 정리하여 지난번 스프린트보다 발전하기 위한 장치들을 만듭니다. 이런 과정으로 팀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회고의 다양한 방법에 대해 정리된 블로그 글입니다.

 

일의 성과를 높여주는 회고 방법 3

일을 마치고 되돌아보는 습관의 반복은 성공의 지름길 | 애자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팀이나 부서수준에서 진행하는 회고(Retrospective)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함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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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일 방법론의 핵심은 고객의 피드백을 귀담아듣고 원하는 제품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이 중요하니 정체되어 있기보다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며 한 팀이 되어 결과를 만들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02 애자일 방법론 내 제품 관리자

 에픽이 무엇일까요? 애자일 에픽은 고객 또는 최종 사용자의 요구/요청에 따라 특정 작업(사용자 스토리라고 함)으로 분할할 수 있는 작업의 구조입니다. 애자일 조직 내에서는 유저스토리를 문장으로 정리하여 고객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정의해야합니다. 기획자일 때는 기능 명세를 작성하게 되지만, 유저 스토리는 고객의 입장에서 작성하기 때문에 좀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에픽 | Atlassian

에픽은 여러 개의 작은 스토리로 나눌 수 있는 대규모 작업입니다. 에픽으로 애자일 워크플로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www.atlassian.com

03 제품 팀에서 기획하기

  제품 팀 내에서 기획할 때는 우선 노션에서 표를 확인해서 적고, 위에 작성 가이드라인을 작성해줍니다. 영어로 구분명을 작성해주면, 디자이너 개발자도 동일한 변수명으로 작업할 수 있으니 편리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작성한 후, 유저 스토리를 잡아 문서 세트를 만들고 피그마 노션을 서로 링크 첨부하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툴 사용법과 사용 툴도 회사마다 업무 방식이 다르니 다 다르겠지만, 좋은 점이 있으면 찾아 적용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04 PM이 꼭 알아야하는 경영 지표

 각각 용어에 대해 알고, 실무에 적용되는 법을 알아봅시다.

  •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 보통 스프레드시트, 대시보드 통해 관리
    •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 메트릭을 수치화해서 관리
    • 다운로드, 트래픽 등등..
    • 그러나 이것만 보게 되면 충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거래량, 마진율을 둘 다 높이려면 단가 설정에 충돌이 올 수 있다.
  • OKR: objectives key results
    • 목표를 중심으로 지표를 보는 것
    •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비유: 목적지를 명확하게 정하는 것, 전사적으로 어디를 갈지 정하는 지표
    • kpi: 보조지표-자동차 계기판
    • <존도어 OKR>추천 도서
    • 최선을 다했을 때 달성할 수 있는 목표 수치 작성
  • OMTM: one metric that matters
    •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북극성 지표
    • 이것만 지키면 다 따라올 것이다.
    • 예시) 스포티파이- 유저가 오래 들으려면?→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추천을 잘해준다
    •  kpi같은 지표를 이용해 설정
  • 요약: OKR,KPI는 공동의 지표입니다. 이는 성장과 공동의 목표를 지향하며 협동하고 유연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PM은 회사 차원에서 어떤 지표를 가지고 있는지 가장 명확하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지표를  가지고 발견하고, 목표를 설정해 조직을 리드합니다. 이런 지표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됩니다.

05 카카오택시 비즈니스 캔버스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비즈니스 캔버스에 옮겨 분석해 보았습니다. 비즈니스 캔버스는 비즈니스 기획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툴입니다.

추천 도서: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06 아마존에는 PPT 보고서가 없다.

  아마존의 글쓰기 문화 식스 페이저(6-pager)에 대한 내용입니다. 

  • A4 6장 분량의 논문형태의 문서 사용.
  • 규칙-10포인트, 좁은 여백, 서술형 글쓰기, 참조자료는 별첨자료로
  • 파워포인트는 발표자에게는 편하고 청중에게는 불편한 형태
  • 발표자 역량에 따라 너무 다르고, 질문을 하면 흐름이 끊김.
  •  식스 페이저 방식은 발표자에게는 어렵고, 청중들에게는 편한 방식입니다. 글은 숨을 구석이 없어 논리가 빈약하면 바로 드러납니다. “ 완벽히 논리적인 글”을 준비해야 합니다.
  • 모든 사람의 숙지하고 와야한다.

 

  • 규칙
    • 배경 설명 자세하게
    • 목표: 수치들어 정확하게
    • 규율: 프로젝트 진행시 지켜야할 리더쉽
    • 비즈니스 현황: 수치 데이터 반드시 포함(미팅 전까지 업데이트)
    • 과거 경험했던 것
    • 미래 예측, 실행 계획
  • 읽고 공격적인 리액션을 받으면, 발표자는 다시 적어서 배포를 하게 됩니다.
  • 실제로 프로젝트에서도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빼먹는 부분 체크할 수 있을 것이다..
  • 제로 ppt- 글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에 탁월하다는 증거입니다.

 글쓰기를 하면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는 말이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블로그 글을 적는 것도 노력 중 하나이고, 앞으로 스터디를 진행하며 다양한 책도 읽으며 논리적인 사고를 더 키우고자 합니다.

 

추천 도서: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프로덕트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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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스크럼은 노션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데, 알림 설정은 되어있다..내가 한건 아니지만..
  • 각자 디엠으로 질문 예약메세지가 가능해 실제 업무에 활용한다면 활용도가 클 것 같다.
  • 슬랙으로 저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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